K리그 축구공에 로고 새긴다

  • 입력 2009년 1월 16일 02시 58분


올 시즌부터 K리그 경기에 사용되는 축구공(사진)에 로고가 새겨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사상 처음 공인구에 K리그 로고를 넣기로 했다. 세계 리그와 견줘 손색없는 K리그만의 가치와 위상을 담았다”고 밝혔다. 공인구는 K리그 공식 용품업체 나이키가 공급하는 ‘토털 90 옴니’로 현재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리그에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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