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연맹컵 LIG, 상무 3-0으로 제압

  • 입력 2008년 8월 30일 02시 59분


프로배구 LIG손해보험이 29일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컵 대회에서 215cm의 장신 공격수 카이 반다이크(20점)와 김요한(15점)의 활약을 앞세워 상무를 3-0(25-23, 25-18, 25-21)으로 이겼다. 여자부 한국도로공사는 오현미와 이보람이 25점을 합작하며 KT&G를 3-0(25-18, 25-22, 25-22)으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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