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ML 출신 투수 에니스 영입

  • 입력 2008년 8월 8일 02시 54분


외국인 투수 2명을 동시에 내보낸 프로야구 삼성이 7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출신 투수 존 에니스(29)를 계약금 3만 달러, 연봉 12만 달러에 영입했다. 키 196cm, 몸무게 100kg인 에니스는 2002년 애틀랜타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3시즌 동안 16경기에 나가 승패 없이 2세이브에 평균자책 7.81을 기록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