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올림픽축구팀, 인천에 1-2로 져

  • 입력 2008년 7월 26일 03시 01분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축구에서 한국과 맞붙을 온두라스가 25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평가전에서 1-2로 졌다.

온두라스는 인천의 외국인 선수 라돈치치에게 2골을 허용했고 후반 17분 에밀 마르티네스의 페널티킥으로 영패를 면했다. 이날 경기를 지켜본 박성화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은 “아직 시차 적응을 하지 못해서인지 플레이에 활기가 넘치진 않았지만 공격보다는 수비가 탄탄한 것 같다. 공격에서는 와일드카드 마르티네스가 돋보였다. 우리만의 플레이를 잘 만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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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취재 : 황태훈 기자


▲ 영상 취재 : 황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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