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태-김미영 인라인 국가대표에

  • 입력 2008년 6월 26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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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인 인라인롤러 무대에 처음 데뷔한 고등학생 강경태(대구 경신고)와 김미영(경기 동안고)이 국가대표로 뽑혔다. 김미영은 25일 안양 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열린 2008 인라인롤러 스피드 국가대표 선발전 트랙 2차 대회 여자 시니어부 500m에서 2위에 오르며 1, 2차전 종합점수 36점을 획득해 국가대표에 뽑혔다. 남자부의 강경태 역시 이날 500m에서 3위에 올라 1, 2차전 종합점수 34점으로 대표에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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