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통산 34번째 우승이다.
한편 위창수(36·테일러메이드)는 최종라운드에서 2타를 줄인 4언더파 276타를 기록하며 공동 15위로 대회를 마감했고, 앤서니 김(23· 나이키골프)은 1언더파 279타로 공동 40위, 나상욱(24· 코브라골프)은 2오버파 282타로 공동 59위에 그쳤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관련기사]우주로 간 우즈? 우주복 입고 음료 CF촬영
[관련기사]우승 문턱서 운 장정, LPGA 코닝클래식…린들리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