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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5월 24일 0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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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김 감독은 방송인 김제동이 뛴 연예인 야구대회를 TV로 본 뒤 “제동이를 한 번 손 봐 줘야겠어”라고 지적한 ‘전력’이 있다. 하긴 일본 지바롯데에서 보내주는 달력 사진을 보고 투수의 하체 밸런스를 떠올리고,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의 서브 스매싱을 보고 스윙 메커니즘을 떠올리는 김 감독이다.
문학=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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