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남현희 도쿄 국제그랑프리 3연패

  • 입력 2008년 5월 12일 03시 01분


한국 펜싱의 간판스타 남현희(27·서울시청)가 도쿄 국제그랑프리 3연패를 달성했다. 남현희는 1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여자 플뢰레 개인전 결승에서 독일의 카롤린 고르비츠키를 15-13으로 꺾고 2006년부터 3연속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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