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핸드볼 벽산건설 창단 후 첫 출전 첫 우승

  • 입력 2008년 3월 18일 02시 58분


여자실업 핸드볼 벽산건설이 창단 후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했다. 임영철 여자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벽산건설은 17일 강원 홍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8 홍천 전국실업핸드볼대회 여자부 풀리그 최종전에서 용인시청을 38-28로 꺾고 3전 전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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