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펜싱 플뢰레 임승민 獨월드컵 동메달

  • 입력 2008년 2월 26일 03시 01분


펜싱 여자 플뢰레 국가대표팀의 막내 임승민(23·강원도청)이 독일 라이프치히 월드컵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임승민은 25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플뢰레 개인전 8강전에서 멜라니 볼가스트(독일)에게 15-9로 승리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임승민은 4강전에서 라리사 코로베니코바(러시아)에게 12-13으로 져 동메달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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