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육상조직위 사무총장에 문동후 씨

  • 입력 2007년 9월 15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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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후(58·사진) 전 2002년 한일 월드컵 대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14일 출범한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상근부위원장 겸 사무총장을 맡았다. 조직위원장인 김범일 대구시장이 시정을 겸해야 해 문 사무총장이 사실상 실무를 총괄할 것으로 보인다. 1973년 총무처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한 문 사무총장은 2004년부터 올해 초까지 세계태권도연맹(WTF) 사무총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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