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조의 콜롬비아는 트리니다드토바고에 5-0으로 대승했다. 콜롬비아와 독일은 나란히 1승 1무를 기록했지만 골 득실에서 콜롬비아가 앞서 조 선두로 나섰다.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E조 2차전에서는 튀니지가 미국을 3-1로 이기며 2연승을 기록해 조 선두에 나섰다. 미국은 2연패에 빠지며 최하위가 됐다.
이원홍 기자 bluesky@donga.com
▽23일 전적
△E조
튀니지(2승) 3-1 미국(2패)
벨기에(1승 1패) 1-0 타지키스탄(1승 1패)
△F조
독일(1승 1무) 3-2 가나(1승 1패)
콜롬비아 5-0 트리니다드토바고
(1승 1무)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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