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남, 남자 100m 비공인 한국新

  • 입력 2007년 7월 17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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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육상의 기대주 임희남(23·상무)이 15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열린 일본그랑프리육상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10초 29의 기록으로 4위를 차지했다. 10초 29는 1979년 멕시코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서말구(현 해군사관학교 교수)가 세운 10초 34의 기록을 깬 것. 하지만 이날 뒷바람이 초속 2.1m로 기록돼 기준 풍속 2m를 넘어 공인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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