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사업은 하면서 대개 예측이 가능했는데 이번만큼은 정말 어렵다"고 밝힌 이건희 IOC위원은 "방심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0년 동계올림픽에 도전할 당시에도 평창을 적극 도왔던 이건희 IOC위원은 "4년전과 비교하면 지금이 훨씬 적극적이다. 온 국민이 모두 힘을 합쳐 노력한 만큼 좋을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동계올림픽 유치가) 잘만 된다면 (국민소득이) 2만 달러를 넘어 3만 달러 고지로 가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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