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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3월 7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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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개장 후 3년째 그린피를 받지 않게 된 것.
서울시와 운영권을 놓고 법정 분쟁을 벌이고 있는 공단은 당초 지난달 대법원의 확정판결이 나오면 서울시와 협의해 난지골프장을 정상 개장할 계획이었지만 판결 시기가 늦어져 다시 한 번 무료 개장하기로 했다.
골프장을 이용하려면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nanji-golf.or.kr)에서 그 다음 주(월∼토요일)에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예약 신청을 해야 한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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