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 통보 마해영 LG 잔류키로

  • 입력 2006년 12월 15일 02시 58분


방출 통보를 받았던 마해영(36)이 내년에도 LG에서 뛰게 됐다. 프로야구 LG 김재박 감독은 14일 마해영을 만나 팀 잔류를 요청했다. 이병규가 일본 주니치로 감에 따라 타선 강화가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마해영은 올 시즌 홈런 5개에 타율 0.270으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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