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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6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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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세계 신기록인 9초 77은 파월 자신이 지난해 6월 그리스 아테네에서 처음 수립했고 경쟁자 저스틴 게이틀린(24·미국)이 지난달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슈퍼그랑프리 대회 때 타이를 이뤘다.
당시 게이틀린은 결승선을 통과하며 9초 76의 세계 신기록을 세운 것으로 발표됐으나 계측 오류로 나흘 만에 타이기록으로 수정됐다.
파월과 게이틀린은 나란히 다음 달 29일 런던 그랑프리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어서 맞대결 결과에 육상 팬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성규 기자 kims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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