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8-23 03:072005년 8월 23일 0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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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는 22일 WTA가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4452점을 얻어 지난달 윔블던오픈에서 입은 허리 부상으로 투어 대회에 결장 중인 주부선수 린지 대븐포트(4300점·미국)를 제치고 생애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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