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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5월 23일 1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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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레버쿠젠에서 임대돼 프랑크푸르트에서 뛰었던 차두리는 주전 공격수임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단 1골에 그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해 원소속팀으로 복귀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차두리는 일단 출전 기회가 많은 프랑크푸르트에서 계속 뛰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레버쿠젠이 복귀 명령을 내리거나 다른 1부리그팀에 다시 임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양종구기자 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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