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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5월 3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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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잉글리시턴GC(파72)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최경주는 비제이 싱(피지) 폴 에이징어(미국) 등과 함께 단독선두(17언더파 199타) 조 오길비(미국)에 4타 뒤진 공동6위(13언더파 203타)를 마크했다.
한편 올 마스터스 챔피언 필 미켈슨(미국)은 공동2위(15언더파 201타)로 올라서며 시즌 3승 가능성을 높였다.
대회본부는 악천후로 대회 일정이 하루 연장돼 4일 열리는 최종 4라운드는 1번홀과 10번홀에서 동시 티오프, 최대한 일찍 경기를 마칠 예정이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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