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단신]이인영 세계타이틀매치 연기

  • 입력 2003년 5월 20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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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복싱 간판스타 이인영(31·산본체육관)의 세계타이틀매치가 6월21일로 연기됐다.

이인영의 프로모터를 맡고 있는 BJI프로모션(대표 변정일)은 당초 6월7일 국제여자복서협회(IFBA) 플라이급 세계챔피언 미셸 셔클리프(34·영국)와 타이틀 매치를 벌일 예정이었으나 2주 뒤인 6월21일 오후 2시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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