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홍성흔 1억8000만원 재계약

  • 입력 2003년 1월 7일 18시 02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미남스타인 포수 홍성흔(26)이 7일 지난해 1억2000만원에서 6000만원(50%)오른 1억8000만원에 재계약했다. 1억8000만원은 역대 프로야구 5년차중 LG 이병규(2억원·200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연봉. 홍성흔은 지난해 127경기에 출전, 타율 0.289에 18홈런 70타점으로 활약해 연봉이 대폭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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