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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7월 24일 0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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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까지 카타르의 저항은 거셌다. 경기 시작부터 카타르의 강력한 수비에 걸린 한국은 3점슛이 연이어 불발하며 41-38로 전반을 마쳤다. 하지만 3쿼터들어 조성원이 살아났고 교체 투입된 김병철도 3점포로 득점에 가세해 경기 종료 5분여 전 72-62로 달아났고 종료 3분여를 남기고 서장훈의 연속 6득점으로 카타르의 추격의지를 꺾었다.
<김상호기자>hyangs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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