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단신]국가대표선수 이봉주등 12명 확정

  • 입력 2000년 1월 19일 20시 13분


대한육상경기연맹은 19일 마라톤 국가대표선수 12명을 확정했다. 이봉주(전 코오롱) 김이용(상무) 형재영(조폐공사) 윤선숙(도시개발공사) 서옥연(코오롱) 오정희(전 코오롱) 등 기존 선수 6명 외에 백승도(한전) 오성근 제인모(이상 상무) 권은주(전 코오롱) 배해진(도시개발공사) 박고은(수자원공사)이 이번에 대표로 뽑혔다. 이들 12명은 시드니올림픽 출전선수가 확정되는 4월까지 선수수당과 식비조로 매달 60만원의 국고 지원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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