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단신]제일생명, 여자 최종 챔프전 올라

제일생명이 99∼2000 대한제당배 핸드볼큰잔치에서 여자부 최종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또 제일생명의 골잡이 이상은은 통산 537골을 기록해 남자부 백상서(전 두산그린)가 보유하고있던 통산 최다득점기록(536골)을 경신했다.

지난 대회 우승팀 제일생명은 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승자 결승에서 이상은(8골)을 비롯한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광주시청에 27―22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