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9년 10월 7일 17시 0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전주대는 7일 서울 효창구장에서 열린 경희대와의 준결승에서 연장후반 8분에 터진 이찬구의 골든골로 1-0 승리를 낚았다.
이로써 전주대는 92년 준우승에 이어 7년만에 이 대회 결승에 올라 우승을 노리게 됐다.
연장전반까지 득점없이 비긴 전주대는 이찬구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박요셉의 도움을 받아 오른발 슛을 성공시켰다.
<김호성기자>ks1011@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