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7-22 16:441999년 7월 22일 1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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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국은 22일 양구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중등부 94㎏급 인상과 용상에서 중학생 타이인 117.5㎏과 152.5㎏을 들어 합계에서 종전기록을 2.5㎏ 높인 270㎏을 기록,금메달 3개를 휩쓸면서 최우수 선수에 뽑혔다.
고등부에선 62㎏급의 이정재(서울체고)가 인상 117.5㎏,용상 140㎏,합계 257.5㎏을 들어 역시 3관왕을 차지했다.
<주성원기자> s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