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6-26 19:211998년 6월 26일 1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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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은 기존 정기열차 1천8백60량에 객차를 추가해 모두 2백61만5천여명의 피서객을 수송할 계획이다.
특히 피서객이 많이 몰리는 경부선 중앙선 영동선 태백선에 임시열차를 집중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철도청은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을 위해 부산 해운대에 임시매표소를 설치하고 전라선 구간의 만성에는 이 구간을 운행하는 비둘기호 열차가 임시 정차하도록 했다.
〈이진기자〉lee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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