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세계선수권］입장권 판매 부진…적자 예상

97아테네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입장권 판매부진으로 수백만달러의 적자를 낼 위기에 처했다. 그리스일간지 「엘레프세로티피아」는 6일 대회 유치비용으로 5천1백만달러가 들어갔으나 지금까지 입장권 판매수입은 6백90만달러에 불과해 엄청난 적자가 예상된다고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