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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페티테-웨트랜드-스몰츠 투수3부문 올스타

입력 1996-10-31 20:27업데이트 2009-09-2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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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 챔피언인 뉴욕 양키스의 앤디 페티테, 존 웨트랜드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존 스몰츠가 AP통신이 선정한 올시즌 투수 3개부문 올스타로 뽑혔다. AP통신은 31일 야구기자와 방송해설가 1백75명을 상대로 올스타 투표를 벌여 왼쪽 선발에 페티테, 오른쪽 선발에 스몰츠, 마무리에 웨트랜드를 각각 선정했다. 또 포수에는 LA 다저스의 마이크 피아자가 선정됐고 1루수에는 오클랜드 에이스의 마크 맥과이어, 2루수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척 노블락, 3루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캔 카미니티, 유격수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각각 뽑혔다. 외야수에는 시애틀의 캔 그리피 주니어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알버트 벨, 텍사스 레인저스의 후안 곤살레스가 나란히 선정됐고 지명타자의 몫은 미네소타의 폴 몰리터에게 돌아갔다. 타율 0.358로 메이저리그 타격 1위에 오른 로드리게스는 1백51표로 최다득표자가 됐으며 노블락은 로베르토 알로마(볼티모어 오리올스)를 1표차로 따돌리고 올스타에 뽑혔다. 피아자와 벨은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올스타에 선정됐고 리그별로는 내셔널리그가 3명(스몰츠, 피아자, 카미니티)인 반면 아메리칸리그는 9명. AP통신은 이와 함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토니 라루사감독을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했다. 라루사는 이로써 83년 시카고, 92년 오클랜드감독시절에 이어 세번째로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올해 세인트루이스로 이적한 라루사감독은 지난 87년 이후 9년만에 소속팀을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며 명장으로서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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