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자테니스의 차세대 선두주자인 마르티나 힝기스(16·스위스)가 96아메리테크컵 여자테니스대회에서 2회전에 진출했다.
세계 8위 힝기스는 30일 미국 시카고에서 벌어진 단식 1회전에서 세계 95위 졸렌 와타나베(미국)를 40분만에 2대0(6―1,6―1)으로 일축했다.
또 세계 21위 메레디스 맥그레이스(미국)도 패트리샤 하이 불레이스(캐나다)를 2대0(6―4,6―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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