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는 예로부터 ‘미향(味鄕)’이라 불릴 만큼 맛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광주시는 미식주간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미식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광주를 찾는 여행객들이 꼭 맛봐야 할 음식으로는 김치와 송정리 떡갈비, 육전, 오리탕, 무등산 보리밥, 한정식, 상추튀김, 주먹밥, 애호박찌개 등이 꼽힌다. 동구 동명동과 남구 양림동, 광주극장 일대에는 미향 광주를 체험할 수 있는 식당과 카페가 밀집해 있다.
숙박·레저·미식 연계 할인 혜택
광주를 찾는 여행객들이 꼭 맛봐야 할 음식으로 김치와 송정리 떡갈비, 육전, 오리탕, 무등산 보리밥, 한정식, 상추튀김, 주먹밥, 애호박찌개 등이 꼽힌다. 광주시 제공
광주시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호박인절미의 큰 인기와 정부의 ‘여행가는 달’ 캠페인 등을 계기로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시는 5월까지 광주를 찾는 방문객에게 숙박과 식음료, 레저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숙박 할인 페스타’를 통해 야놀자와 여기어때 등 7개 온라인 여행 플랫폼에서 최대 7만 원의 숙박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무등산권 여행을 계획하는 방문객에게는 ‘무등포레스트’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여기어때를 통해 숙박 최대 3만 원, 레저 이용권 최대 1만 원 등 1인당 최대 4만 원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광주 동구는 스마트 관광 플랫폼 ‘광주아트패스’를 통해 동구 지역 식음료를 최대 50%, 숙박업소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남구 양림거점예술여행센터에서는 ‘양림을 담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림동과 사직동 일대에서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후기를 SNS에 올리면 협력업체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호박인절미 등 지역 대표 먹거리를 활용한 홍보관도 5월 광주송정역과 수도권에서 운영된다.
광주 전역 봄 축제장
봄을 맞아 광주에서는 곳곳에서 문화행사가 이어진다.
5월에는 어린이 가족문화축제 ‘하우펀(HOW FUN)’이 5월 2일과 3일, 5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열린다.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제46주년 5·18민중항쟁 기념행사는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일대에서 ‘오월 광주, 민주주의 대축제’를 주제로 열린다. 전야제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호남 최대 규모의 식품산업 전시회인 ‘2026 광주식품대전’은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같은 기간 ‘2026 광주 주류관광페스타’도 함께 열린다. 이와 함께 국립광주과학관의 야간 프로그램 ‘별빛 사이언스 피크닉’, 사진특별전 ‘인생샷 연구소’,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실크로드 전시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콘텐츠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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