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형위, 27일 증권·금융 등 개정 양형기준 공청회
자금세탁 양형 기준 첫 마련…사행성·게임물 개정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이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법원이 확정한 판결에 대해서도 헌법소원을 할 수 있도록 한 ‘재판소원 허용법‘(헌법재판소법 개정안)과 대법관 수를 늘리는 ‘대법관 증원법’(법원조직법 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통과 됐다. 2026.02.12 뉴시스
법원이 주가를 조작할 경우 최대 무기징역까지 선고할 수 있도록 형량 범위를 높인 증권·금융범죄 등의 새 양형기준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공청회를 연다.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강당에서 공청회를 열어 새로 마련한 ▲자금세탁 ▲증권·금융 ▲사행성·게임물 범죄 양형 기준안 초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논의할 새 양형 기준안은 양형위가 지난달 12일 제143차 전체회의에서 의결한 것이다. 양형위는 이번 공청회 의견을 반영해 다음달 30일 제144차 전체회의를 열고 기준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재신 양형위 수석전문위원이 전문위원단을 대표해 각 양형 기준안의 내용을 발표한다. 이어 각 분야 수사 실무자 및 법률 전문가들이 토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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