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경남 전망 2026’ 국제 콘퍼런스가 열려 오동호 경남연구원장(왼쪽에서 세 번째) 등이 경남의 성장 전략과 미래 비전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경남연구원 제공
경남연구원은 9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경남 전망 2026’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해 경남의 성장 전략과 미래 비전을 모색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동호 경남연구원장은 경남이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경제 성장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 오 원장은 “탄탄한 제조업 기반 위에 첨단산업과 서비스산업, 그리고 혁신 인재가 어우러지는 ‘경제수도 경남’으로 도약하는 것이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미래”라며 “경남의 성장 전략과 미래 비전을 설계하는 지역 싱크탱크이자 글로벌 미래전략원으로서 경제수도 경남 실현을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이관옥 싱가포르국립대 경영학과 교수가 경남 미래 도약을 위한 개발 방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특별 대담에서는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이 좌장으로,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오재호 경남투자경제진흥원장, 김기영 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이 패널로 참석해 ‘경제수도 경남’ 실현을 위한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2부 세션에서는 곽소희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실장, 김승철 경남테크노파크 단장과 배은송 장연주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여해 경제·산업 분야 이슈를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표동진 국립창원대 교수, 유남현 경남대 교수, 조유섭 경남인공지능혁신본부장, 김보배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 홍진기 지역산업입지연구원장이 참여해 경남의 미래 성장 방향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전략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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