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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퇴직금 미지급’ 쿠팡CFS 전현직 대표 기소…근로자퇴직금위반
뉴시스(신문)
입력
2026-02-03 17:22
2026년 2월 3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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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명 근로자에 1.2억 퇴직금 미지급
정종철 쿠팡CFS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노동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 출석해 답변하고 있다. 2025.10.15. [서울=뉴시스]
퇴직금 미지급 의혹을 받는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대표와 엄성환 전 대표가 3일 재판에 넘겨졌다.
쿠팡·관봉권 특검팀(특별검사 안권섭)는 이날 두 사람과 CFS를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위반죄로 공소제기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지난 2개월간 수사를 진행한 뒤 현재 공소제기가 가능한 퇴직금 미지급 사건들(총 40명의 근로자들에 대한 퇴직금 합계 1억2000여만원 규모)을 취합해 일괄 공소제기했다.
특검은 이들이 취업규칙 변경 전인 2023년 4월 1일부터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근로자의 법정 퇴직금을 미지급했다고 보고 있다.
특검은 “수사 결과, 인천지방검찰청 부청지청의 혐의없음 의견과 달리 피의자들의 혐의를 입증할 만한 다수의 증거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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