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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만 100만명 몰린다”…불꽃축제·집회, 주말 서울 교통 대혼잡
뉴스1
입력
2025-09-25 10:40
2025년 9월 25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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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곳곳 교통 통제…경력 3448명 동원
‘2024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10.5. 뉴스1
경찰이 오는 27일 오후 7시 20분부터 8시 30분까지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열리는 ‘2025 서울세계불꽃축제’에 대비해 시내 곳곳의 교통을 통제하고 안전관리 지원에 나선다.
25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27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에서의 차량 통행을 전면통제하고, 여의나루로·국제금융로 등 5개 구역은 탄력적으로 교통을 통제한다.
경찰은 시민들의 안전한 행사 관람을 위해 한강교량과 자동차전용도로(강변북로·올림픽대로) 위 불법 주·정차 차량을 견인 조치하는 등 단속·계도를 강력하게 할 예정이다.
행사 종료 후 여의나루로와 국제금융로 등에선 보행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통을 관리하고, 마포대교와 한강대교의 경우 하위 1개 차로를 통제하는 방식으로 추가 보행로를 확보하기로 했다.
특히, 주최 측 추산 100만 명의 대규모 인파가 여의도 일대에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찰은 기동대 37기, 기동순찰대 22개팀 등 경력 3448명을 동원해 인파 안전관리 및 112신고 처리를 할 계획이다.
영등포·용산·마포·동작 경찰서장과 기동단장은 권역별 책임자로 지정되며, 경력은 불꽃축제 관람명소로 알려진 여의도 한강공원 천상계단, 마포대교 북단 나들목, 거북선나루터, 용양봉저정공원에 집중 배치될 예정이다.
아울러 여의나루역 인근엔 고공관측장비가 배치돼 인파 혼잡상황을 점검하게 된다. 행사 종료 후 인파 밀집 정도에 따라 여의나루역 등 일부 지하철역엔 시민들의 출입이 통제되거나 전동차가 무정차 통과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27일 오후 시간대 도심권에선 기후정의행진조직위, 자유통일당이 각각 개최하는 대규모 집회·행진도 예정돼 있어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28일 오전엔 율곡로 일대 등 도심권 주요도로에서 서울시 주관 ‘서울걷자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최대 1200여 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등 교통 관리를 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27~28일 반포대로 일대에선 ‘서초 서리풀축제’, 영동대로에선 ‘영동대포 K-POP콘서트’가 각각 일부 교통통제 하에 개최된다.
경찰은 “주말 집회와 가을철 축제기간 중 서울 시내 곳곳에서 차량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을 이용해야 하는 운전자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교통경찰의 수신호에 잘 따라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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