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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낮 35도 찜통더위…서울 최대 40㎜ 광주·부산 60㎜ 소나기
뉴스1
입력
2025-08-20 19:14
2025년 8월 20일 1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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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강수량 차이 클 듯…천둥·번개도
아침 최저 22~27도·낮 최고 30~35도
서울 지역에 비가 내린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8.14. 뉴스1
21일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전국적으로 최대 40㎜의 소나기가 예보됐지만 폭염을 누그러뜨리기는 어렵겠다.
기상청은 20일 “한반도가 일본 남쪽 해상에 자리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더위가 계속된다”고 설명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평년(최저 20~24도, 최고 27~31도)보다 1~3도 높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6도 △춘천 23도 △강릉 27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6도 △제주 27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춘천 33도 △강릉 35도 △대전 33도 △대구 35도 △전주 35도 △광주 34도 △부산 32도 △제주 33도로 예상된다.
체감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오르며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밤에도 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하늘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겠다. 새벽부터 오후 사이 제주에는 5~40㎜ 비가 내리겠다.
오전부터 퇴근 시간대까지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서해5도와 강원 북부 내륙·산지에는 5~40㎜, 광주·전남에는 5~60㎜, 전북 동부와 대구·경북 남부 내륙에는 5~40㎜, 부산·울산·경남에는 5~60㎜의 소나기가 예보됐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지역 내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동반될 가능성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하다.
비가 내리는 동안은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질 수 있으나, 그친 뒤에는 높은 습도 속에서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해상에서는 제주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에 시속 30~45㎞ 강풍이 불고, 물결은 최고 3.5m로 높게 일겠다.
환경부는 이날 미세먼지는 ‘좋음’에서 ‘보통’, 오존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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