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고객 집서 강도질’ 포천농협 직원 송치…동기는 계속 조사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04 10:43
2025년 8월 4일 10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기 포천시의 한 아파트에 무단 침입해 수천만원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지역농협 직원 A씨가 30일 오전 10시5분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2025.07.30 뉴시스
경기 포천시의 한 아파트에 무단 침입해 수천만원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지역 농협 직원이 검찰에 송치됐다.
포천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4시께 포천시의 한 아파트 3층에 사는 80대 노부부의 거주지에 무단 침입해 금 소재 귀금속 70돈과 현금 2000여만원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새벽시간대 범행한 뒤 같은 날 오전 평소대로 출근했다. 훔친 현금은 자신의 계좌에 입금했고, 귀금속은 가방에 담아 근무지에 가져왔다.
경찰은 A씨를 검찰에 송치하지만 범행동기와 관련해서는 추가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돈이 필요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왜 필요했는지 구체적인 동기는 더 조사를 해야 한다”며 “금융자료 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씨는 범행 당시 매월 수백만원을 상환해야 하는 빚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빚을 지게 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포천=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청년·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4202채 모집…18일부터 신청
경찰, 통일교 천원궁 로비 의혹 본격 수사…한학자 총재 첫 조사
하루 만에 뽑기방 10곳 턴 절도범…2500만 원 훔치고 찜질방 은신 (영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