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현직 경찰 아내, 자녀 앞서 흉기 들고 “찔러 죽이겠다” 위협
뉴스1
업데이트
2025-07-12 17:55
2025년 7월 12일 17시 55분
입력
2025-07-12 17:54
2025년 7월 12일 17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간부급 경찰 아내, 남편과 부부 다툼 중 격분해 범행
경기 군포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현직 간부급 경찰관 아내가 부부싸움 중 자녀 앞에서 흉기를 든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50대 여성 A 씨를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9일 오후 2시 50분께 군포시 주거지에 함께 있던 미성년 자녀 앞에서 흉기를 들고 “찔러 죽이겠다”고 위협한 혐의다.
현직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간부급 경찰관이자 남편인 50대 B 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A 씨를 검거했다.
A 씨 부부 자녀는 외상 등 별다른 피해를 보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당시 B 씨가 홀로 외출한 후 귀가하자, 현관문을 잠그고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동안 A 씨 부부는 성격 차이 등으로 일정 기간 별거하는 등 잦은 갈등을 겪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112 신고 이력도 일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로부터 자녀를 분리하는 등 안전 조치를 취하는 한편,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확인하기 위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군포=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학가 건물서 종이봉투 담긴 채 발견된 신생아 사망…베트남 유학생 체포
박물관은 살아있다… 유물 보러 왔다가 경험 안고 돌아가는 공간[양정무의 미술과 경제]
내일 강남 올 마지막 로또청약… 현금부자 아니면 그림의 떡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