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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일에 “삼겹살은 되지만 양념갈비는 안 돼?”…전자레인지에도 넣지 마세요
뉴스1
업데이트
2025-07-02 15:04
2025년 7월 2일 15시 04분
입력
2025-07-02 11:17
2025년 7월 2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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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포일 사용법’ 등에 식품안전정보원 조언
포일로 섭취되는 알루미늄 양 인체 해 끼치지 않아
식품안전정보원은 소비자들이 알루미늄 호일과 종이 호일의 올바른 사용법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이런 내용을 카드뉴스 등으로 안내한다고 2일 밝혔다. 식품안전정보원 제공
알루미늄 포일에는 양념된 고기나 절임 식품을 싸서 보관하거나 굽지 않는 게 좋다고 한다. 삼겹살은 굽되 양념갈비는 피해야 한다는 의미다.
식품안전정보원은 소비자들이 알루미늄 포일과 종이 포일의 올바른 사용법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이런 내용을 카드뉴스 등으로 안내한다고 2일 밝혔다.
알루미늄 포일은 알루미늄 합금을 얇게 압연해 만든 제품으로, 이를 음식의 조리나 보관에 사용하면서 섭취되는 알루미늄의 양은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알루미늄은 체내에 흡수되는 양이 적고, 흡수되더라도 건강한 사람의 경우 대부분 신장에서 걸러져 배출된다.
다만 알루미늄은 산성이나 염분에 약하기 때문에 양념된 고기나 절임 식품 등 산도가 높거나 염분이 많은 식품은 알루미늄 포일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한다.
특히 전자레인지에 넣어 사용한다면 화재 위험이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종이 포일은 종이에 실리콘 등 합성수지를 코팅해 내열성과 방수성을 높인 제품으로, 관련 기준·규격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
종이 포일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불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고, 제품에 표시된 내열온도 이상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주방용 포일은 편리하고 위생적이기 때문에 음식의 조리와 보관을 위해 자주 사용되지만 포일의 재질별로 사용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이재용 식품안전정보원장은 “카드뉴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고 보다 안전한 조리 환경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부정·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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