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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억’ 테슬라 사이버트럭에 발길질…BMW 4대도 부순 30대 구속
뉴스1
업데이트
2025-04-21 15:53
2025년 4월 21일 15시 53분
입력
2025-04-21 09:04
2025년 4월 21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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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폭행·재물손괴·업무방해 혐의 구속 수사
강남 호텔 묵던 중 직원 폭행 및 차량 손괴
지난해 10월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4)’를 찾은 관람객들이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4.10.23/뉴스1
경찰이 서울 강남에서 1억 원 상당의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발로 차 파손시킨 남성을 구속 수사 중이다. 해당 남성은 자신이 묵던 호텔 직원을 폭행하고 다른 차량도 파손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1일 특수폭행, 재물손괴, 업무방해 등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5일 새벽 강남구 논현동 호텔에서 묵던 중 직원을 손전등으로 폭행하는 등 소란을 일으킨 뒤 배달용 오토바이를 쓰러트리고, 인근 모 병원 소유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발로 차 조수석 쪽 사이드미러를 부순 혐의를 받는다.
또 인근 자동차매장으로 이동해 시승용 BMW 차량 4대를 발로 차 조수석 쪽 문을 손괴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18일 오후 1시 40분쯤 경기도 성남에서 A 씨를 긴급체포했으며, 19일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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