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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뚝 떨어져 최저 -5도…단비는 토요일 서울·강원만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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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13:45
2025년 3월 28일 13시 45분
입력
2025-03-28 13:44
2025년 3월 28일 1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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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건조…전국에 강풍 계속 ‘산불 확산 주의’
경남 산청·하동 산불 일주일째인 27일 오후 지리산과 인접한 산청군 시천면 동당마을 일대에 산불이 확산하고 있다. 2025.3.27 뉴스1
이번 주말은 최저기온이 -5도까지 내려가는 등 봄철치고는 춥겠고, 건조할 전망이다. 북서풍 영향에 미세먼지 없이 대기는 청정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5~4도, 낮 최고기온은 6~14도가 예보돼 평년(최저 -1~7도, 최고 12~17도)보다 기온이 3~6도가량 낮겠다.
쌀쌀한 날씨는 일요일인 30일에도 이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5~2도, 낮 최고기온은 7~12도가 예보됐다.
갑작스러운 추운 날씨는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 때문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노약자나 어린이 등은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농작물에 저온 피해가 없도록 보온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대기가 주말 내내 계속 건조하겠다. 특히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남부 내륙·산지와 충북 청주·영동·제천·단양, 광주와 전라 동부, 경상권(부산, 남해안 제외)은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시속 55㎞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주춤했던 산불이 곳에 따라 빠르게 번질 수 있어서 각별하게 신경 쓰고 대응해야 하겠다.
29일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 내륙·산지엔 아침부터 낮 사이 5㎜ 미만 비가 내리겠다. 강원 산지엔 1~5㎝, 강원 내륙엔 1㎝ 내외 눈이 쌓일 수 있다. 갑작스러운 눈으로 인해 곳에 따라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어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환경부에 따르면 주말 간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이 예상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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