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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부지법 폭력 난입 ‘검은 복면남’ 등 4명 영장심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5-02-07 14:38
2025년 2월 7일 14시 38분
입력
2025-02-07 14:32
2025년 2월 7일 14시 32분
임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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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07명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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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서울 서부지법에 지지자들이 진입해 난동을 부리고 있다. 2025.1.19/뉴스1 ⓒ News1
서부지법 폭력 난입 사태 당시 검은 복면을 쓰고 내부 시설을 파손한 남성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
7일 오후 2시 서울서부지법에 따르면 폭력행위처벌법위반 등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를 포함한 4명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린다.
A 씨는 지난달 19일 새벽 서울서부지법 건물에 검은 복면을 쓰고 난입해 2층 민원실 물건을 파손한 혐의로 4일 경찰에 체포됐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4명 가운데 2명은 경찰관을 폭행하고 재물을 손괴해 특수공무집행방해와 공용물건손상 혐의가 모두 추가 적용됐다. 나머지 2명은 각각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공용물건손상 혐의만 추가 적용됐다.
한편 경찰은 이 4명을 포함해 난입 사태에 연루된 인물들 총 107명에 대해 수사 중이다. 7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현재까지 서부지법 폭력 난입 사태와 관련해 수사 중인 인원이 107명이다. 66명을 구속하고 41명을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및 유튜브 영상, 채증 자료 분석을 통해 추가 피의자를 특정해 수사할 방침이다.
임재혁 기자 he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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