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법원 “투표소 줄어든 노조 위원장 선거…조합원 의결권 침해”
뉴시스(신문)
입력
2024-11-24 07:32
2024년 11월 24일 07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약 40년간 투표소 여러곳에서 진행해 오던 노조 위원장 선거를 투표소 1곳에서 실시하면 조합원들의 의결권을 침해할 가능성이 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울산지법 민사22부(재판장 심현욱 부장판사)는 지역버스노동조합 조합원 3명이 노조 위원장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임시총회 개최 효력정지 가처분을 받아들였다고 24일 밝혔다.
지역버스노조는 지난달 10일 위원장 선출시 대의원들이 투표하는 간선제에서 조합원들이 뽑는 직선제로 규약 등을 개정했다.
노조는 그동안 울산 전역에 6곳의 투표소를 설치해 선거를 치러왔는데 A씨는 이번 선거에선 투표소를 남구에 1곳만 지정한 뒤 임시총회 소집을 공고했다.
이에 조합원들이 같은달 22일 임시총회 개최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A씨는 평일 하루였던 투표기간을 주말 이틀로 늘려 다시 소집 공고를 냈고 이에 조합원들이 이번 가처분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투표소를 1곳으로 제한한 것이 조합원들의 의결권을 실질적으로 침해한다고 판단했다.
노조 설립 후 약 40년간 분산 투표소를 운영해 온 점, 조합원들이 여러 사업장 소속으로 각 구·군에 고르게 분산돼 있는 점, 투표소가 1800여명에 이르는 조합원들이 주말동안 방문하기 어려운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재판부는 “A씨는 투표소를 각 사업장 등에 분산 설치할 경우 중복투표 등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주장했으나 지난 40년간 분산 투표소 방식을 유지해 왔지만 중복투표 등으로 인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충분한 내부적 합의 없이 투표소와 투표기간을 변경하는 것이 허용되면 조합원들의 의결권 행사가 제한되거나 왜곡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울산=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6세 아들 손잡고 정상회담장 누빈 머스크… “미쳤다” “귀엽네” 시끌
2
“마지막 숙제 끝내 행복”…1억 기부한 퇴직 교사
3
피곤한데 잠이 안 온다?…‘두 가지 성분’ 함께 먹으면 꿀잠
4
초등생이 20분간 교사 폭행…의자 던지고 주먹-발길질
5
MB와 청계천 걸은 오세훈…“예견했던 대로 지지율 바뀌고 있어”
6
삼전 사장단 “국민께 사과…노조는 운명공동체, 대화 나서달라”
7
72억 오세훈, 시도지사 후보 재산 1위… 김용남 10년새 101억 늘어
8
치실은 양치 전? 후?… 치간칫솔은 누가 써야 할까 [건강팩트체크]
9
‘불닭 신화’ 며느리, 삼양식품 회장 올랐다
10
10만원 넘는 도수치료, 7월부터 4만원대로 묶는다
1
삼성, 파업 대비 반도체생산 조절 나서… “최대 100조 피해 예상”
2
오른쪽 눈 붓고 멍든 채 후보자 등록한 조국…무슨 일?
3
삼전 노조 “성과급 제도화, 대표이사가 내일까지 답하라”
4
초등생이 20분간 교사 폭행…의자 던지고 주먹-발길질
5
김정관 “삼성전자 파업땐 긴급조정 불가피” 노사타협 촉구
6
정청래 “장동혁이 與전략자산이란 말도…국힘 제정신 차리길”
7
장동혁, 與 향해 폭언…“똥싸고 뭉개고 찍어 먹으려 자빠졌다”
8
송언석 “李 전통시장 방문은 노골적 선거운동…한번 더하면 법적조치”
9
트럼프, 못먹는 술까지 ‘꿀꺽’…시진핑 만찬서 ‘경의 표시’ 애썼다
10
정원오측, “鄭, 폭행사건 수습하려다 휘말렸다” 동석자 주장 공개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6세 아들 손잡고 정상회담장 누빈 머스크… “미쳤다” “귀엽네” 시끌
2
“마지막 숙제 끝내 행복”…1억 기부한 퇴직 교사
3
피곤한데 잠이 안 온다?…‘두 가지 성분’ 함께 먹으면 꿀잠
4
초등생이 20분간 교사 폭행…의자 던지고 주먹-발길질
5
MB와 청계천 걸은 오세훈…“예견했던 대로 지지율 바뀌고 있어”
6
삼전 사장단 “국민께 사과…노조는 운명공동체, 대화 나서달라”
7
72억 오세훈, 시도지사 후보 재산 1위… 김용남 10년새 101억 늘어
8
치실은 양치 전? 후?… 치간칫솔은 누가 써야 할까 [건강팩트체크]
9
‘불닭 신화’ 며느리, 삼양식품 회장 올랐다
10
10만원 넘는 도수치료, 7월부터 4만원대로 묶는다
1
삼성, 파업 대비 반도체생산 조절 나서… “최대 100조 피해 예상”
2
오른쪽 눈 붓고 멍든 채 후보자 등록한 조국…무슨 일?
3
삼전 노조 “성과급 제도화, 대표이사가 내일까지 답하라”
4
초등생이 20분간 교사 폭행…의자 던지고 주먹-발길질
5
김정관 “삼성전자 파업땐 긴급조정 불가피” 노사타협 촉구
6
정청래 “장동혁이 與전략자산이란 말도…국힘 제정신 차리길”
7
장동혁, 與 향해 폭언…“똥싸고 뭉개고 찍어 먹으려 자빠졌다”
8
송언석 “李 전통시장 방문은 노골적 선거운동…한번 더하면 법적조치”
9
트럼프, 못먹는 술까지 ‘꿀꺽’…시진핑 만찬서 ‘경의 표시’ 애썼다
10
정원오측, “鄭, 폭행사건 수습하려다 휘말렸다” 동석자 주장 공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더 비밀스러운 비트코인”…지캐시 급등에 다시 쏠리는 시선
송언석 “李대통령, 선거 개입 수준 넘어 직접 선거 운동”
해수장관 “호르무즈 통행료는 국제법 위반…원유선박 3척 홍해 통과중”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