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나 말기 암이야” 밥값 내라는 식당 직원 뺨을 칼등으로 때린 60대
뉴스1
업데이트
2024-08-26 15:05
2024년 8월 26일 15시 05분
입력
2024-08-26 14:23
2024년 8월 26일 14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동작경찰서 ⓒ News1
식당에서 밥값으로 실랑이를 벌이던 중 직원을 흉기로 때리고 위협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전날(25일) 특수협박과 특수폭행 등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긴급 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A 씨는 25일 오전 11시쯤 동작구 신대방동의 한 식당에서 밥값을 제대로 지불해 달라고 한 직원에게 흉기를 겨누며 협박하고, 칼등으로 뺨을 수회 때린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계산 후 불만을 품고 흉기를 구매해 다시 식당에 찾아온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 씨는 “말기 암 환자라 한 명 죽이든, 두 명 죽이고 죽든 똑같다”며 다른 직원을 상대로도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野 “통일교 게이트 특검” 총공세… 與 “전형적인 물타기” 반발
회사 돈 4억 빼돌려 코인 투자 40대, 징역형 집유
“저보다 아는게 없다, 참 말 길다” 인천공항 사장 질타한 李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