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배송 기사에 달려든 중형견…견주는 사과 없이 “새벽에 배송질이냐”
뉴스1
입력
2024-07-15 11:54
2024년 7월 15일 11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경기 화성의 한 아파트에서 반려견이 새벽 배송 중이던 배송 기사에게 달려드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반려견의 주인은 사과는커녕 배송 기사에게 적반하장식 면박을 줬다는 사연이 전해져 빈축을 사고 있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쯤 배송 중이던 택배기사가 반려견에게 위협당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당시 상황을 전한 A 씨는 “새벽 시간대에도 아파트 단지에는 사람이 참 많다. 문제는 이들 사이에 트러블이 생겼다는 점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A 씨는 “배송 기사가 아파트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부르려고 하는 도중 한 부부의 개가 갑자기 배송 기사에게 달려들었다”며 이에 “소형견도 아닌 중형견이었고, 배송 기사가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다행히 개는 견주의 제지로 주인에게 다시 돌아갔다”며 “문제는 이들 부부는 사과는커녕 한숨을 내쉬며 그냥 공동현관문으로 들어가더니 ‘이 새벽에 뭔 배송 질이냐’며 아파트 현관으로 들어간 배송 기사님을 현관까지 다시 불러냈다”고 전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사촌 형이 택배 일을 하고 있어서 그 기사님이 너무 안쓰러웠다”며 “나오길 기다렸다가 음료수 하나를 드렸더니 정말 고마워하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금 일은 너무 개의치 마시라, 이상한 이웃 주민 때문에 내가 다 창피하다’고 말씀드렸더니 기사님께서 ‘그래도 이렇게 음료수 주시며 격려해 주시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며 웃으시더라”라고 말했다.
끝으로 A 씨는 “아무리 각박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적절한 사과는 세상을 좀 더 부드럽게 만들 수 있는데, 요즘 세상에는 왜 그리 쉬운 걸 못 해서 트러블을 만드는 사람들이 많은지 정말 모르겠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 키울 자격도 없는 견주”, “분명 입마개도 안 했을 듯”, “새벽에 일하는 분에게 할 말인가? 인성이 훤히 보인다” 등 견주의 행동을 비난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대낮 주택가서 20대 손녀가 80대 할아버지 흉기 살해
2
94세 이길여 총장, 꼿꼿허리-풍성한 머리…“애기들~ 스트레스 발로 차 버려”
3
하정우, 한동훈 겨냥 “정치검사 못된 버릇, 무조건 탈탈 털려 해”
4
나이키-아디다스 신고…북한 女축구단, 훈련장선 웃었다
5
노령연금 평균 수령액 월 70만원…11만명은 200만원 넘어
6
“여기 사인하면 공연시켜 줄게”…유진 박 매니저 실형 확정
7
李는 선물받은 안경 쓰고, 다카이치는 李안경 빌려 ‘찰칵’
8
“고중량 운동 이제 그만” 49세 존 시나의 ‘장수 운동법’은?
9
“정원오, 심신미약 주장하면서 5·18 기억은 어떻게?” 일관성 도마에[황형준의 법정모독]
10
플랭크 오래 버틸수록 좋다?… 전문가들 “자세 바르면 30초도 충분”[바디플랜]
1
“스벅 텀블러 503㎖, 박근혜 수인번호…세월호 참사일도 탱크데이”
2
소변 실수하는 노모 폭행해 숨지게한 남매…존속살해 무죄 왜?[더뎁스]
3
“남북은 사실상 두 국가”… 통일백서 명시한 정부
4
초등교 수업중 폭행당한 영어강사…교육청 “교권보호 대상 아니다”
5
홍준표 “지방선거 뒤 난파선의 이전투구 볼만할 것”
6
“삼성전자 없애버리는게 맞다”는 노조 부위원장
7
정용진, 스벅 ‘탱크데이’ 논란에 “책임 통감” 대국민 사과문
8
김정관 “삼성전자 파업 해결 못하면 우리 사회가 뭘 할 수 있을까”
9
[단독]조국 이어 하남갑 이광재도 ‘2개월 월세’ 논란
10
“내일 스벅 들른다” 국힘 충북도당, ‘탱크데이’ 논란 희화화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대낮 주택가서 20대 손녀가 80대 할아버지 흉기 살해
2
94세 이길여 총장, 꼿꼿허리-풍성한 머리…“애기들~ 스트레스 발로 차 버려”
3
하정우, 한동훈 겨냥 “정치검사 못된 버릇, 무조건 탈탈 털려 해”
4
나이키-아디다스 신고…북한 女축구단, 훈련장선 웃었다
5
노령연금 평균 수령액 월 70만원…11만명은 200만원 넘어
6
“여기 사인하면 공연시켜 줄게”…유진 박 매니저 실형 확정
7
李는 선물받은 안경 쓰고, 다카이치는 李안경 빌려 ‘찰칵’
8
“고중량 운동 이제 그만” 49세 존 시나의 ‘장수 운동법’은?
9
“정원오, 심신미약 주장하면서 5·18 기억은 어떻게?” 일관성 도마에[황형준의 법정모독]
10
플랭크 오래 버틸수록 좋다?… 전문가들 “자세 바르면 30초도 충분”[바디플랜]
1
“스벅 텀블러 503㎖, 박근혜 수인번호…세월호 참사일도 탱크데이”
2
소변 실수하는 노모 폭행해 숨지게한 남매…존속살해 무죄 왜?[더뎁스]
3
“남북은 사실상 두 국가”… 통일백서 명시한 정부
4
초등교 수업중 폭행당한 영어강사…교육청 “교권보호 대상 아니다”
5
홍준표 “지방선거 뒤 난파선의 이전투구 볼만할 것”
6
“삼성전자 없애버리는게 맞다”는 노조 부위원장
7
정용진, 스벅 ‘탱크데이’ 논란에 “책임 통감” 대국민 사과문
8
김정관 “삼성전자 파업 해결 못하면 우리 사회가 뭘 할 수 있을까”
9
[단독]조국 이어 하남갑 이광재도 ‘2개월 월세’ 논란
10
“내일 스벅 들른다” 국힘 충북도당, ‘탱크데이’ 논란 희화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카니 ‘트럼프 비판’에… 美, 86년된 ‘캐나다 합동방위’ 중지
[단독]당정, 기업 옥죄던 배임죄 폐지하고 특례법 만든다
[박상준 칼럼]비극은 정치 선동의 도구가 될 수 없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