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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생간 먹고 복통·발열’ 수원 야토병 의심 환자, 최종검사서 음성
뉴시스
업데이트
2024-07-12 10:30
2024년 7월 12일 10시 30분
입력
2024-07-12 10:26
2024년 7월 12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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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생간 먹은 뒤 복통·발열…초기 검사 양성
질병관리청 실시 최종 검사에선 음성 판정
ⓒ뉴시스
경기 수원시에서 1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된 ‘야토병’ 의심환자가 발생했으나 최종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질병관리청은 12일 “수원시 야토병 의심 환자는 질병관리청에서 실시한 야토병 최종 확인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수원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시내 한 병원에 입원한 A씨는 초기 야토균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A씨는 같은 달 24일 소곱창 식당에서 소 생간을 먹은 뒤 복통과 발열 증상을 호소하다가 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발열 등 증상이 사라져 병원에서 퇴원했다.
야토병은 야토균 감염에 의한 인수공통질환이다. 병원균을 가진 토끼류와 설치류 등을 만지거나 생으로 먹거나 감염된 매개충에 물려 사람에게 감염된다. 치명률은 폐렴이나 혈액을 매개로 감염될 경우 높은 편이다.
국내에서는 1996년 경북 포함에서 40대 남성이 야산에 죽어 있던 야생토끼를 요리해 먹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아 10여일 만에 완치됐던 것이 첫 사례로 알려져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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