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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비하’ 피식대학, 논란 두 달 만에 복귀
뉴시스
업데이트
2024-07-10 10:19
2024년 7월 10일 10시 19분
입력
2024-07-10 10:18
2024년 7월 10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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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지역 비하 논란 이후 2개월만에 영상 올려
7월 9일, 피식쇼 ‘앤더슨 팩’ 영상 올리며 복귀
‘한사랑 산악회’ 등 하반기 신규 콘텐츠도 예고
ⓒ뉴시스
지난 5월에 지역 비하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던 코미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2개월 만에 영상을 올리며 활동을 재개했다.
피식대학은 9일 자신들의 대표 콘텐츠인 ‘피식쇼’로 복귀를 알렸다. 이날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에는 한국계 미국인 싱어송라이터 앤더슨 팩이 출연한 ‘앤더슨 팩에게 브루노 마스 번호를 묻다’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피식대학 멤버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가 그대로 출연해 앤더슨 팩과 대화를 나눴다. 앤더슨 팩이 들은 노래, 그의 일상 등에 대한 얘기를 나눴고, 이번 논란과 관련한 언급은 없었다.
영상의 초반에는 피식대학이 진행할 하반기 신규 콘텐츠가 소개되는 장면도 나왔다.
소개된 신규 콘텐츠로는 애니메이션 콘텐츠 ‘한사랑 산악회’, 대한민국의 숨은 직업을 소개하는 ‘직업 매거진’, 너드학개론과 유사한 콘텐츠 ‘피식 사이버강의’ 등이 있다.
이어서 “2024년 피식대학에서 준비한 신규 콘텐츠, 여러분의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는 내레이션으로 신규 콘텐츠 소개를 마쳤다.
피식대학의 신규 콘텐츠 업로드는 지역 비하 논란이 일었던 영양군 방문 영상 이후 두 달 만이다.
유튜브 영상 댓글창에는 “드디어 돌아왔다, 보고 싶었다” “이제 실수하지 말자”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더 반성한 뒤에 복귀해야 한다”, “두 달 만에 돌아온 건 그냥 쉬었다 온 것과 다름없다” 등의 지적도 있었다.
앞서 지난 5월 11일 영양군 방문 영상에서 “강이 똥물이다”, “젤리는 할머니 살 뜯는 맛” 등의 발언을 내놔 비판을 받았다.
이 때문에 최대 318만명에 달했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현재 292만명으로 떨어진 상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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