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손님 계속 없었으면”…첫 출근한 알바가 사장에게 한 말
뉴시스
입력
2024-05-22 16:55
2024년 5월 22일 16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가게에 처음 출근한 아르바이트생으로부터 황당한 말을 들은 사장의 사연이 알려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첫 출근한 알바생의 충격적인 한마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과거 한 식당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CC(폐쇄회로)TV 영상이 첨부됐다. 영상에는 첫 출근한 아르바이트생과 사장 간 대화가 나온다.
가게에서 사장이 “오늘 좀 한가하네”라고 하자, 아르바이트생은 “계속 이랬으면 좋겠다”고 다소 황당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당황한 사장이 “무슨 말이야?”라고 되물었고, 아르바이트생은 웃으며 “손님이 계속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이라고 답했다.
사장은 “사장 앞에서 할 말은 아니지 않나”라고 지적했지만 돌아온 답은 더 황당했다. 아르바이트생은 “제가 원래 솔직한 편인데요? 나쁜 뜻은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이후 사장은 “‘손님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에 대해 대화를 시도했지만 결국 같이 일하기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좋게 얘기하고 집에 보냈다”며 해고 사실을 밝혔다.
영상을 접한 대다수 누리꾼들은 아르바이트생 발언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생각이 없는 걸 솔직하다고 포장하지 마라” “솔직한 것과 예의 없는 건 다른 건데, 그 둘을 구분 못 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손님이 없으면 알바비 받는게 오히려 눈치가 보이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통일교 윤영호, ‘민주당 금품 의혹’에 결국 입 닫았다
美 FDA, 코로나19 백신 관련 성인 사망 사례 조사 착수
은행권 대신 2금융권 몰린 주담대…‘풍선효과’ 우려 확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