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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넉달 전 “김건희 특검” 외친 대진연 간부 4명 구속영장
뉴시스
업데이트
2024-05-15 15:57
2024년 5월 15일 15시 57분
입력
2024-05-15 15:56
2024년 5월 15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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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대통령실 검문소 넘어 진입 시도
당시 체포된 대진연 회원들 구속영장 기각
넉달 만 대진연 간부 대상으로 영장 재신청
오는 17일 서울서부지법서 영장심사 예정
ⓒ뉴시스
경찰이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김건희 여사 특검을 주장하며 용산 대통령실에 무단으로 침입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간부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대진연 회원들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약 넉 달 만이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3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대진연 간부 4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같은 날 검찰이 이를 법원에 청구했으며,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17일 오전 10시30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앞서 대진연 회원들은 지난 1월6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 모여 ‘김건희를 특검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면담을 요청하다 검문소를 넘어 기습적으로 진입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대진연 회원 중 남성 9명, 여성 11명 등 총 20명이 연행됐는데, 경찰은 이중 초범이 아닌 경우와 가담 정도를 고려해 16명에 대해 지난 1월8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이 중 6명은 반려하고 10명에 대해서만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피의자들에 대한 구속 사유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기각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대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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